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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회원들의 썸과 쌈 '시청률 1위'


입력 2018.08.18 08:24 수정 2018.08.18 08:24        김명신 기자
'나혼자산다'가 여전히 독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MBC

'나혼자산다'가 여전히 독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무지개 회원들의 티격태격 쌈에 이어 묘한 썸까지 이어지면서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여름현무학당 특집이 그려졌다. 화사까지 등장해 이목을 끈 가운데 기안84-나래-쌈디의 묘한 핑크빛 기류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무지개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일출 보기를 벌칙으로 한 게임 등을 펼치며 특유의 코믹적인 요소와 입담, 개성 넘치는 끼가 큰 재미를 안겼다.

이날 시청률은 1부 9.6%, 2부 9.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압도적인 1위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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