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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첫 행보, 서울-포항 K리그 관전


입력 2018.08.21 10:47 수정 2018.08.21 10:47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벤투 감독. ⓒ 게티이미지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 지휘봉을 잡고 첫 공식 일정으로 K리그를 관람한다.

벤투 감독은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25라운드 경기를 관전한다.

이 경기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뛰었던 고요한(FC 서울)의 출전이 예상되며 예비 자원이었던 김승대(포항)도 나설 전망이다.

이후 벤투 감독은 이튿날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고양 MVL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축구 철학과 대표팀 운영 구상 등을 밝힌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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