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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정해인, 스프라이트 광고 모델 낙점


입력 2018.09.10 11:43 수정 2018.09.10 11:43        부수정 기자
배우 정해인이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스프라이트

배우 정해인이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해인이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와 스프라이트 & 밀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를 메인 콘셉트로 했다.

광고 영상에서 정해인은 맛깔나는 먹방(먹는 방송)으로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밥 같이 먹고 싶은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이 제품 특징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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