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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가 증언한 리설주 외모, 실물 목격자들 반응은?


입력 2018.09.19 09:18 수정 2018.09.19 09:18        문지훈 기자
ⓒ사진=TV조선 뉴스캡처 ⓒ사진=TV조선 뉴스캡처
한서희가 리설주의 외모를 극찬하면서 리설주의 실물 목격자들의 일관된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한서희 전 인민보안성 협주단 성악가는 리설주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게 된 당시를 회상했다.

한서희는 리설주의 얼굴을 실제로 마주했던 인물로, 신빙성 있는 외모 증언을 내놓은 바 있다. 한 방송에서 리설주의 외모를 두고 방소보다 실물이 낫다고 평가했다.

한서희의 발언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증언도 있었다. 김정일 요리사로 알려진 후지모토 겐지는 지난 2012년 CNN과의 인터뷰에서 리설주와 직접 만난 소감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너무너무 매력적이다. 나는 그녀의 목소리를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정말 부드럽다”라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리설주는 김정은 위원장의 과거 중국 방문에도 동행, 중국에서도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단정한 정장 차림의 의상을 선보인 리설주는 동양미가 돋보이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리설주의 외모에 대해 중국의 네티즌은 한국의 여배우 송혜교와 닮았다는 의견을 웨이보 등을 통해 남겨 화제를 모았다.

출산 당시 리설주는 변하지 않는 미모로 일각에서 성형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JTBC의 한 방송에 출연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리설주의 외모에 대해 “강남미인도 아니고 V라인도 아니다. 코가 오똑한 것도 아니다“라며 ”자연미인에 가깝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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