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 분더샵 청담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프리미엄 라인 ‘아틀리에’, 분더샵 청담점에 두 번째 팝업 스토어 오픈
신세계톰보이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내달 26일까지 명품 편집숍인 분더샵 청담에서 ‘아틀리에 라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틀리에 라인은 스튜디오 톰보이의 세가지 라인 중 최상위 라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되고 모던한 제품을 선보인다. 해외 유명 브랜드와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디자인과 품질을 완성하기 위해 별도의 아틀리에(창의적 공간)를 마련하고, 브랜드 전문가들이 모여 콘셉트와 디자인의 방향을 섬세하게 설정해 수준 높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아틀리에 라인만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발휘한다. 이번 시즌 콘셉트인 ‘아이앰댄디(I’m Dandy)’를 반영한 아우터와 독특한 색감의 재킷, 여유로운 느낌의 팬츠와 스커트까지 아틀리에 라인의 모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 덴마크 인테리어 브랜드인 프라마(FRAMA)의 가구들을 직접 공수했다. 프라마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접근법이 혼재하는 코펜하겐 리빙 브랜드로 제품 하나하나가 마치 예술 작품 같지만 사용자를 고려한 실용성과 내구성을 중시한 브랜드다.
아틀리에 라인 제품들은 프라마의 단순하면서도 기품 있는 디자인의 스툴, 의자, 테이블 등의 가구와 어우러지며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넘나드는 세련된 공간을 만들어 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분더샵 청담점 N관 2층에서 내달 26일까지 약 한달 간 운영되며, 이후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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