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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단짠 맛 살린 '크런키 골드' 출시


입력 2018.10.02 10:14 수정 2018.10.02 10:26        김유연 기자

땅콩, 프레첼 등 넣어 ‘단짠’에 ‘고삭’(고소+바삭) 더해

크런키골드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크런키골드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롯데제과의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가 ‘단짠(단맛과 짠맛)’ 트렌드를 적용한 초콜릿 ‘크런키 골드’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크런키 골드는 짭조름한 프리첼이 달콤한 초콜릿 속에 들어 있어 ‘단짠’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 땅콩과 땅콩버터를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며 바삭한 식감도 그대로 살렸다. 기존의 뻥쌀 대신 프레첼과 땅콩을 사용해 씹히는 알갱이가 굵직하게 느껴져, 씹는 재미가 색다르다.

디자인 또한 갈색의 겉포장지와 금장으로 된 속포장지, 연노랑의 화이트초콜릿까지 전반적인 골드톤의 일체감을 이뤄 제품을 더욱 고급스럽게 해준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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