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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여자친구, 박환희에 "사랑한 척 하나"…子 두고 진실공방


입력 2018.10.02 11:14 수정 2018.10.02 11:16        문지훈 기자
ⓒ(사진=채널A 방송 캡처)

래퍼 바스코의 여자친구가 전처 박환희를 향해 공격성글을 공개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하 '풍문쇼')'에서는 싱글맘연예인을 주제로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래퍼 바스코와 결혼해 아들을 낳은 후 파경이 알려진 배우 박환희가 화두로 올랐다.

패널 황영진은 전남편 바스코의 여자친구와 박환희가 자녀를 사이에 두고 펼친 미묘한 설전을 언급했다.

설전이 시작된 계기는 지난 9월 배우 박환희는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자녀를 향해 "사진찍히는 건 싫어 하지만 찍는 건 잘한다"며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바스코의 여자친구는 박환희의 게시글 이후 자신의 SNS에 박환희의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누가 사진 찍는걸 싫어한다고 그러더라"며 "몇번이나 봤다고"라고 공격성글을 올려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바스코 여자친구는 "보라고 쓴것 맞다"며 박환희를 향한 마음을 표출한 것임을 인정하며 이름을 공개해 파장이 계속될 모양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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