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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인파 몰린다”…서울 불꽃축제 6일 개최


입력 2018.10.03 15:10 수정 2018.10.03 15:11        스팟뉴스팀

여의도 한강공원, 오후 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노량진 수산시장, N서울타워 등 명당 ‘눈길’

지난해 9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2017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여의도 한강공원, 오후 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노량진 수산시장, N서울타워 등 명당 ‘눈길’


해마다 100만 인파가 몰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서울 불꽃축제가 오는 6일 열린다.

2018 서울 불꽃축제는 이날 6일 오후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화건설과 SBS가 행사를 주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서울 불꽃축제에는 한국, 스페인, 캐나다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하고 10만여발의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 해 서울 불꽃축제 명당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 원효대교 한화 불꽃계단, 사육신 공원, 노들나루 공원, N서울타워(남산타워), 63빌딩 등이 명소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여의동로가 행사당일 오후2시부터 9시30분까지 통제되며, 행사 전날인 5일에는 오후 11시부터 63빌딩 한강공원 주차장도 전면 폐쇄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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