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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할로윈 '좀비 특공대'로 변신


입력 2018.10.25 09:56 수정 2018.10.25 09:56        조인영 기자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 퍼포먼스 개최

ⓒ한국지엠
쉐보레는 할로윈을 맞아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트랙스 오어 트릿(TRAX or TREAT)' 이벤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쉐보레는 특공대 콘셉트로 외장을 래핑한 트랙스와 카마로로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이태원 역 및 경리단길 차량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호박 모양 티라이트, 야광 팔찌 등 할로윈 기념품을 제공한다.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 겸 CMO는 “할로윈 이벤트를 통해 트랙스의 주 고객층인 젊고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와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차종별 고객의 트렌드와 문화에 어울리는 고객의 방식으로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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