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네슬레 킷캣, ‘리틀 도쿄 라운지’ 운영


입력 2018.11.07 14:42 수정 2018.11.07 14:42        최승근 기자

네슬레의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킷캣 쇼콜라토리’에서 빼빼로 데이와 수능 시즌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CGV 용산 아이파크몰 7층 ‘용산 브랜드 라운지’에서 ‘리틀 도쿄 라운지( 도쿄에 반하다, 도쿄바나나 x 킷캣’을 운영한다.

‘리틀 도쿄 라운지’에는 도쿄바나나 x 킷캣, 도쿄, 여행 등을 주제로 한 6개의 팝아트 전시와 더불어 국내에서 도쿄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벤트 방문 시, 일러스트 팝아트 작품이 담긴 포스트 카드를 선착순 증정하며 도쿄바나나 x 킷캣을 비롯한 킷캣 쇼콜라토리의 다양한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샘플링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나만의 여행 태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DIY체험, 현장 SNS 미션을 통한 기프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킷캣 쇼콜라토리 인스타그램과 도쿄 바나나 인스타그램 의 사전 방문 신청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킷캣 쇼콜라토리에서 준비한 프리미엄 초콜릿 수블림 화이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킷캣 쇼콜라토리 관계자는 “다가오는 빼빼로데이 및 수능 시즌에 ‘나눌수록 반하는 도쿄바나나 X 킷캣 선물 에디션’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킷캣’은 일본 규수지방에서 ‘당신은 확실히 승리한다’는 의미인 ‘키토카츠’로 발음돼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수능선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한국에서도 킷캣과 함께 응원을 가득 담은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이벤트 진행 배경을 밝혔다.

킷캣 쇼콜라토리는 다양한 프리미엄 킷캣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전문샵으로, 현재 일본에서도 7개 지점들이 운영 중에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