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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강준우를 보는 두 시선, ‘장미여관’에 보였던 분열 조짐?


입력 2018.11.12 00:19 수정 2018.11.12 13:05        문지훈 기자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장미여관(강준우, 육중완,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의 분열을 두고 네티즌은 지난해부터 조짐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12일 장미여관 측은 밴드의 마지막을 발표했다. 육중완과 강준우만 남고, 나머지 세 명의 멤버는 팀에서 이탈하게 됐다는 내용이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지난해 강준우와 육중완의 ‘장미여관’ 행보에 주목했다. 두 사람만 참석한 행사들이 다수 포착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주크버스’에서도 강준우와 육중완, 두 사람만 등장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KBS2 ‘안녕하세요’에도 마찬가지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라디오에서도 장미여관이라는 이름으로 육중완과 강준우만 섭외됐다. OST도 마찬가지다. 드라마 OST에서 육중완과 강준우만 참여했다.

일각에서는 장미여관의 육중완 강준우 두 사람의 활동은 어쩔 수 없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장미여관에서 ‘보컬’ 포지션이기 때문. 또 방송 등에 두 사람만 출연한 것과 관련해서는 프로그램 측의 섭외 요청이 두 사람에게만 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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