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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사장,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


입력 2018.11.15 09:47 수정 2018.11.15 09:47        조인영 기자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5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 혹은 총 거주 5년 이상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 주요 외빈 중 시정 발전에 기여했거나 귀감이 되는 사회활동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15년 9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한 실라키스 사장은 비즈니스 성장과 한국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을 이끌었다. 또한, 수평적이고 다양성을 장려하는 기업문화와 함께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에도 사회적인 책임을 강화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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