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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대한민국 좋은기업상·최고경영자상 동시 수상


입력 2018.11.22 18:20 수정 2018.11.22 18:33        조재학 기자

발전설비 신뢰도 최고 수준 달성·중소기업과 수출 성과 창출

김신형 한국중부발전 기획본부장(가운데)이 ‘2018 대한민국 좋은기업’ 시상식에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

발전설비 신뢰도 최고 수준 달성·중소기업과 수출 성과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2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좋은기업’ 시상식에서 ‘2018년 대한민국 좋은기업상’과 ‘최고경영자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좋은기업상’과 ‘최고경영자상’은 2012년부터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경영정보연구소가 기업의 경영성과, 국민설문,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종합평가해 우수기업과 당해연도 산업별 1위 기업 CEO 중 탁월한 리더십으로 성과를 창출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중부발전은 ‘가치경영·행복경영·신뢰경영’의 CEO 철학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발전설비 신뢰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한 중소기업과 동반진출로 1000만달러의 수출 성과를 창출했다.

또 전년 대비 대기오염물질 37% 감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공기업 1위 등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그 가치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모든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과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창출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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