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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전 감독, 아시안컵서 해설위원 데뷔


입력 2018.12.18 11:50 수정 2018.12.18 10:39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JTBC, 2019 AFC 아시안컵 단독 중계

신태용 전 감독.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JTBC는 '2019 AFC 아시안컵'을 단독으로 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

JTBC, JTBC3, FOX스포츠는 내년 1월 5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임경진 캐스터, 신태용 전 국가대표 감독, 김환 축구 전문기자의 해설로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안컵은 지난 8월 지휘봉을 잡은 신임 감독 파울루 벤투가 이끄는 첫 국제 대회다. 벤투 감독은 부임 이후 A매치 평가전에서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로 전임 감독제 시행 이후 최다 연속 경기 무패 신기록을 세우고 있어 한국이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의 첫 번째 조별예선 상대는 필리핀이다. 오는 1월 7일 오후 10시 15분에 생중계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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