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U+ 부회장 “케이블 TV 인수, 3월까지 노력”
“합산규제 경쟁 유발 기회로”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21일 진행
“합산규제 경쟁 유발 기회로”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21일 진행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케이블 TV인수합병에 속도를 내겠다고 답해 유료방송 시장 재편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하현회 부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게자들과 만나 케이블 TV인수합병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3월까지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하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케이블 TV인수합병을 마무리짓겠다고 공언했다. 시장에서는 LG유플러스와 CJ헬로간의 인수합병 가능성이 유력하다.
이날 하 부회장은 유료방송 합산규제와 관련 “입법 사항이라서 제가 직접 언급할 사항은 dks다”면서도 “유료방송시장 재편이 잘 이뤄지고 업계간 경쟁이 잘 유발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2일 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전체 유료 방송의 3분의 1이상 가입자를 점유할 수 없도록 하는 합산규제는 지난해 6월 3년 효력이 일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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