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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타이거 우즈와 깜짝 만남 “평생의 꿈”


입력 2019.02.07 17:13 수정 2019.02.07 17:13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박성현, 타이거 우즈. ⓒ 박성현 인스타그램

박성현(26)이 자신의 우상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만났다.

박성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일러메이드에서 제 평생 꿈을 이뤄주셨습니다. 타이거와 함께 한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는 박성현과 우즈가 다정하게 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번 촬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진행됐다. 우즈는 이곳에 거주하고 있으며 골프장 회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박성현은 2017년부터 테일러메이드로부터 장비 협찬을 받고 있으며, 골프를 처음 시작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타이거 우즈를 우상으로 삼았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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