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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개봉 D-1…예매율 87.8% '압도적'


입력 2019.03.05 09:58 수정 2019.03.05 09:58        부수정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작품인 '캡틴 마블'이 예매량이 32만장을 돌파하며 흥행 광풍을 예고하고 있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작품인 '캡틴 마블'이 예매량이 32만장을 돌파하며 흥행 광풍을 예고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개봉하는 '캡틴 마블'은 예매율 87.8%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량은 32만장이다.

2019년 마블 스튜디오의 첫 타자인 '캡틴 마블'은 마블 유니버스 사상 첫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로 '어벤져스4'로 향하는 마지막 단계라는 점에서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영화는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브리 라슨이 하늘을 나는 능력, 강화된 힘, 충격에 대한 저항력, 에너지를 흡수해 흘려보내는 힘을 갖춘 강력한 히어로를 어떻게 표현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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