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한선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부은 오늘"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4.30 17:56  수정 2019.04.30 17:57
연기자 한선화가 달라진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연기자 한선화가 달라진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

한선화는 3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한선화는 고마담 역을 맡았다.

이날 참석한 한선화는 이전과는 달라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발표회가 끝난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형설을 제기했다. 제작발표회가 마무리 된 후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발표회 당일 찍힌 사진을 올렸다.

이어 "부은 오늘, '구해줘2' 제작발표회.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그냥 얼굴이 부은 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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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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