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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 여름 겨냥 '포레백' 출시


입력 2019.05.07 17:04 수정 2019.05.07 17:07        김유연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친환경 공정 방식으로 개발한 소재를 사용, 가벼우면서 내구성까지 강한 ‘포레(Foret)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포레백은 빈폴액세서리의 ‘2019년 봄·여름 시즌의 자연 친화적 테마를 기반으로 한 네이밍
으로, ‘숲’을 뜻하는 프랑스어 ‘Foret’를 사용했다.

포레백의 소재는 그린가드(Green Guard), 오코텍스(Oeko Tex) 등 친환경 생산 인증을
획득했고 모든 공정에서 유해 물질이 거의 배출되지 않는다.

청량한 터치감 및 경량감, 방염, 발수, 방오, 항균 등 높은 내구성이 주된 특징이다.

포레백은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출시됐다. 내추럴 톤의 올가닉 베이직 컬러와 옐로우, 그린, 블루 컬러 조합의 스트라이프 컬러가 있다.

스타일은 버킷 숄더, 크로스 바디, 토트, 빅 쇼퍼 백 등 네 가지이며 가격은 15만8000~19만8000원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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