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살라 절친은 첼시 아자르?
리버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이집트)의 근황이 화제다.
살라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살라와 첼시의 에당 아자르(벨기에)는 경기장 주차장에서 인증샷을 담고 있다.
둘은 각각 리버풀과 첼시 소속으로 경쟁관계지만, 축구장 밖에선 절친으로 알려졌다.
축구팬들은 “보기 좋다. 훈훈 샷” “둘이 한 팀에서 뛰는 걸 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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