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청주 율량점 '파워센터'로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에 위치한 율량점을 ‘파워센터 율량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워센터 율량점은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확대했다. TV·의류관리기· 안마의자·청소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인봇 킥보드를 타보고, DJI 드론까지 조종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주요 제조사의 에어컨도 작동시켜 각 기능과 바람의 특징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파워센터 율량점은 지상 1층과 2층, 총 250여평 규모로 TV존, 대형주방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모바일존 등으로 구분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꾸몄다. 곳곳에 마련된 소파와 테이블에서는 쇼핑 중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전자랜드는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할인폭을 냉장고 38%, 건조기 37%, 의류관리기 33%, TV 64%, 제습기 47%, 선풍기 31%, 밥솥 44%, 전기레인지 45%, 토스터기 30%까지 준비했다.
또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에어프라이어 99%, 에어서큘레이터 90%, 믹서기 70%, 청소기 64%, 전기그릴 99%, 전자레인지 92%까지 선착순 할인판매한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는 오후 2시마다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20일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바스티안 에어프라이어, 21일은 스타일리스 서큘레이터·아낙 선풍기, 22일은 LG전자 스타일러·삼성전자 에어드레서, 23일은 LG전자 로봇청소기·애브리봇 로봇청소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여름용 가전제품의 할인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파워센터 율량점에서 더위를 이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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