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 오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겟올라잇(Get All Right)’ 반얀트리 호텔점을 오는 7월 6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은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인 ‘더 페스타’의 옥상에 마련된 루프톱 바에 들어선다.
겟올라잇은 재즈, 탭댄스 등 매일 밤 화려한 공연과 바텐딩이 펼쳐지는 라이브 바(Live Bar)다.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은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서울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트로피컬’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더 페스타의 루프톱 바는 서울 도심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며 남산으로 둘러싸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이 오픈하는 7월에는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풀 파티가 펼쳐져 여름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재즈 열풍에 힘입어 파티 명소로 자리 잡은 ‘겟올라잇’은 청담동에 이어 해운대와 광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겟올라잇이 호텔 내에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은 위스키, 와인, 테킬라, 보드카, 칵테일 등으로 구성된 주류 메뉴를 갖춘다. 그 밖에도 바비큐 치킨과 콘 샐러드, 수제 핫도그, 부라타 치즈 카프레제, 타코 등 주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선보인다.
한편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은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의 옥상에 위치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만원이며, 안주 메뉴의 가격은 2만원부터다.
더 페스타의 1층에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가 6월 17일부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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