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전주시 서신점 파워센터로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위치한 서신점을 ‘파워센터 서신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워센터 서신점은 총 3층 규모 약 400여평의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으로 다양한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TV·의류관리기·안마의자·청소기를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고, 특히 안마의자는 전시된 11대 제품을 모두 사용해 볼 수 있어 각 브랜드와 제품별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서신점은 홈카페의 인기에 맞춰 커피머신과 정수기의 전시공간을 넓혔으며, 홈루덴스족이 등장하며 집에서 근사한 요리를 하는 트렌드에 맞춰 요리 관련 주방가전의 취급 품목도 늘렸다.
파워센터 서신점은 TV존, 대형주방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모바일존 등으로 구분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꾸몄다. 곳곳에 마련된 소파와 테이블에서는 쇼핑 중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파워센터 서신점은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할인폭을 냉장고 28%, 초미풍 선풍기 30%, 건조기 43%, 의류관리기 33%, 40형 TV 64%, 밥솥 34%, 전기레인지 45%까지 준비했다.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로봇청소기 64%, 커피포트 99%, 믹서기 70%, 제습기 50%, 마사지기 50%까지 선착순 할인판매 한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는 오후 2시마다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25일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바스티안 에어프라이어, 26일은 스타일리스 서큘레이터·아낙 선풍기, 27일은 LG전자 스타일러·삼성전자 에어드레서, 28일은 LG전자 로봇청소기·에브리봇 로봇청소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