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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 추석 지나 고요한 분양시장…견본주택 3곳 개관


입력 2019.09.11 15:53 수정 2019.09.11 16:00        원나래 기자

청약 2곳, 견본주택 개관 3곳, 당첨자 발표 22곳, 계약 15곳 진행 예정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잠시간의 재정비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서울과 경기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청약접수는 제주와 인천에서 진행된다.

1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2곳에서 총 215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22곳, 계약은 15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3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20일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9-1, 4 일원에 들어서는 삼성동 상아2차 재건축 `래미안 라클래시’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전용면적 19~79㎡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12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했다. 경기고를 비롯해 다양한 초∙중∙고 등이 인접하고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한라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 14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21층, 전용면적 19~79㎡ 547실로 조성된다. 지상 2~3층에는 오피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1, 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과 1, 6호선이 지나는 동묘앞역이 가까이 위치했다. 단지 바로 앞에 청계천이 위치해 여가생활을 누리기 좋으며, 일부 세대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

9월 셋째주 분양 캘린더.ⓒ각 건설사 9월 셋째주 분양 캘린더.ⓒ각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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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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