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전 동원건설 회장 장손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1)가 열애 중이다.
1일 더팩트는 박규리가 7살 연하의 큐레이터 송자호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박규리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박규리는 열애 중임에도 연예계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난 8월 현 소속사 더씨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은 박규리는 드라마, 영화 등 연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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