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신도시 교통대책 문제도 언급이 됐다. 이 의원은 “기존에 1·2기 신도시 교통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안 됐다”며 “위례신사선은 14년, 별내신사선은 11년, 김포는 8년, 하남은 6년이 늦춰졌다”고 말했다. 이어 “3기 신도시는 선교통대책을 하겠다는 것인데, 획기적인 대책을 강구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장관은 “1·2기 신도시 문제 모두 검토 중이다”며 “특히 2기 신도시는 지구지정이 된 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는 사실이 매우 유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에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만들어서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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