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백성문, 오늘 결혼식…파리로 신혼여행
YTN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가 23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KBS 이광용 아나운서, 김선영의 지인인 뮤지컬배우가 축가를 부른다.
이날 결혼식을 마치면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이후 서울 용산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앞서 백성문 변호사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