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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윤전일, 내년 결혼…'발레' 인연


입력 2019.12.04 18:22 수정 2019.12.04 18:24        부수정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내년 결혼한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내년 결혼한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내년 결혼한다.

김보미 소속사 측은 "김보미 씨와 윤전일 씨가 내년 4월 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4일 밝혔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를 전공한 인연이 있다.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2014년 엠넷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우승했고,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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