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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파격 코 피어싱 "새로운 것 도전, 가장 어려워"


입력 2020.01.06 15:27 수정 2020.01.06 15:27        이한철 기자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코 피어싱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예슬 SNS 캡처.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코 피어싱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예슬은 긴 생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컬러 렌즈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팬들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코 피어싱이었다. 감히 누구도 소화하기 힘든 코 피어싱에 도전한 것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한예슬은 이날 무대에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일"이라며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는 아티스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예슬은 시상식 이후 "TIME TO SLEEP"이란 글과 함께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화제의 코피어싱 모습을 공개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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