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30일 실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인사가 비상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1명 등 총 8명의 전년 수준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극복과 경영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사장(1명)
▲정진택 기술개발본부장
◇전무(1명)
▲윤종현 조선시추설계담당
◇상무(6명)
▲배현근 ▲안강춘 ▲윤기원 ▲이병헌 ▲임종진 ▲전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