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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홍준표vs김두관, '양산 빅매치' 가닥, 孫·DY 먼저 손맞잡나…바른미래·평화 先통합 가능성 '솔솔' 등

  • [데일리안] 입력 2020.02.13 21:04
  • 수정 2020.02.13 21:04
  •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데일리안DB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데일리안DB

▲ 홍준표vs김두관, '양산 빅매치' 가닥


4·15 총선에서 자신의 고향 '경남 밀양' 출마를 고수하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경남 양산을'에 출마해 여권 잠룡인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맞붙겠다고 제안하고, 김형오 한국당 공관위원장이 "절반의 수확"이라고 평가하면서, 전직 경남지사 간 '빅매치' 성사 가능성이 커졌다.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고향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 출마한다는 뜻에 변함이 없는 상태다.


김 위원장은 홍 전 대표가 '양산을 출마'라는 절충안을 제시한 이튿날인 1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를 묶어서 답변하겠다"며 "언론 보도를 보면 한 분은 양산을, 한 분은 창원성산 (출마) 의사를 표현했다. 두 분이 잘못된 장소를 벗어나겠다고 하는 의지를 피력해 절반의 수확을 거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가겠다고 한 지역구를 떠나기로 한 만큼 그동안 도와줬던 당원 동지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 선거의 출발"이라고 덧붙였다.


▲ 孫·DY 먼저 손맞잡나…바른미래·평화 先통합 가능성 '솔솔'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3당의 통합이 무산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의 선(先)통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은 대안신당을 빼고 두 당이 먼저 통합하는 구상과 관련해 물밑에서 접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정동영 평화당 대표는 '당대표 퇴진'은 통합의 선결조건이 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앞서 바른미래당 박주선·대안신당 유성엽·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위원장은 오는 17일까지 기득권을 내려놓고 통합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그러나 대안신당이 통합에 즈음해 손 대표와 정 대표 등 기존 정당 대표들의 2선 후퇴를 요구하면서 협상은 난항에 빠졌다.


‘매덕스 극찬’ 김광현, 본격 시작된 5선발 경쟁


세인트루이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김광현이 본격 선발 경쟁에 돌입한다.


김광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열린 팀의 공식 훈련서 약 2시간 동안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선수단 중 먼저 캠프에 합류한 투수와 포수들 가운데 투수들은 5명씩 조를 이뤘고, 김광현은 애덤 웨인라이트, 조던 힉스, 제네시스 카브레라, 헤수스 크루즈,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와 묶여 훈련에 나섰다.


"안철수 정치재개 방해하나"…선관위, '국민당' 당명도 불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안철수 신당'에 이어 '국민당'의 당명 사용도 불허했다. 국민당이 이미 선관위에 등록된 국민새정당과 구별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국민당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당은 선관위 결정을 전혀 납득할 수 없다"고 강력 반발했다.


창준위는 "지난 2017년 국민의당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국민새정당 당명의 등록을 허락했다"며 "국민의당과 국민새정당은 뚜렷이 구별되고, 국민당과 국민새정당은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는다는 게 건전한 상식과 이성에 부합 가능한 논리냐"고 반박했다.


박재란 "딸 박성신, 마지막 순간 함께 못해"


가수 박재란이 둘째딸인 가수 고(故) 박성신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박재란은 "둘째딸이 2014년 심장질환으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어머니에 이어 가수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성신은 지난 갑작스런 심장 질환으로 향년 46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박재란은 "대전에서 사위한테 전화가 왔더라. 딸이 갑자기 쓰러져서 사망했다고. 대전 장례식장에 가서 딸 영정사진 앞에서 기절했었다"며 "정신을 차렸을 땐 모든 장례 절차가 끝난 뒤였다"고 회상했다.


태양광 버린 태양광株, 주가 리레이팅 본격화?


태양광 패널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업체 OCI가 국내 생산 중단을 선언하면서 주가에 볕이 들고 있다. OCI와 함께 국내 태양광 대표주였던 한화솔루션도 관련 사업 철수를 검토하면서 주가는 상승 기류를 탔다. 정부의 탈원전·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부합하는 태양광 산업의 기초 소재 업체들이 적자더미에서 끝내 ‘백기’를 들었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종목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OCI는 전장 대비 0.61% 내린 6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 11.88% 급등 마감한 영향으로 소폭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한화솔루션도 11일 2.46%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0.80% 오른 1만8900원을 기록했다.


OCI는 지난 11일 전북 군산공장의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을 20일부터 중단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또 군산공장을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맡아 원가를 25% 이상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OCI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을 올해 1000t 생산하고 2022년까지 생산량을 5000t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밝혔다.


靑, '대통령 탄핵' 공세에도 '묵묵부답'…속내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의 '칼 끝'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하고 있음에도 청와대는 계속 묵묵부답이다. 보수 야당이 지속해서 '대통령 탄핵 추진' 등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고, 진보 진영의 원로들까지 나서 "청와대가 입을 열어야 한다"는 쓴소리가 나오는 데도 애써 외면한다는 비판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울산시장 선거 관련해서) 청와대의 입장을 내라고 요구하는 것 자체가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 하나의 어떤 주장이 있다고 해서 마치 사실로 전제하고 뭘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고도 했다.


전날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입장을 밝힐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검찰의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 압수수색도 거부하는 등 한달 째 검찰 협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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