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JBJ 출신 권현빈,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출연…꽃미남 아이돌 役


입력 2020.03.11 10:05 수정 2020.03.11 10:0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YGX ⓒYGX

모델 출신 가수 권현빈이 웹드라마로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YGX는 “권현빈이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녀의 세계’는 네이버 월요 웹툰 1위 및 네이버 시리즈 어플 다운로드 수 700만 건 이상을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완벽해 보이지만 외로웠던 소녀들과 마음씨 착한 소녀가 만나 여러 갈등을 겪으며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권현빈은 극중 서미래의 절친이자 오나리의 원픽 아이돌 마라흑당소년즈 멤버 정우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모델로 데뷔해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주목을 받은 권현빈은 그룹 JBJ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MBC 드라마 ‘보그맘’(2017)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또 가수 비니(VINI)로서 지난해 8월에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멘션’(DIMENSION)과 지난 4일 새 싱글 앨범 ‘문&버터플라이’(Moon & Butterfly)를 발매했다.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는 오는 4월 네이버 V LIVE와 tvN D Story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