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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코로나19 대체사업장 방문


입력 2020.03.18 10:02 수정 2020.03.18 10:03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왼쪽 두번째)이 17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빌딩에 마련된 대체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농협금융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체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18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빌딩에 마련된 NH농협금융 대체사업장을 찾았다.


NH농협금융은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이후 사업장 폐쇄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재택근무 실시와 함께 대체사업장 설치를 완료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난 16일부터 대체사업장 분리근무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체사업장에는 금융지주 직원 30%가 근무하고 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사업장 폐쇄 등 위기상황 시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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