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직원들 안전 고려
삼성전자 슬로바키아 TV 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주일 동안 생산을 멈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TV 공장의 제품 생산을 23~29일(현지시간)까지 일주일간 중단한다.
현지 법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조치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 16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모든 상점 운영 중단, 국경 출입국 관리, 입국자 전원 2주 자가격리, 임시 휴교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직원들 안전 고려
삼성전자 슬로바키아 TV 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주일 동안 생산을 멈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TV 공장의 제품 생산을 23~29일(현지시간)까지 일주일간 중단한다.
현지 법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조치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슬로바키아 정부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 16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모든 상점 운영 중단, 국경 출입국 관리, 입국자 전원 2주 자가격리, 임시 휴교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