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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규모재생사업 선정, 4월17일로 2주 연기


입력 2020.03.30 11:42 수정 2020.03.30 11:43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국토부 ⓒ국토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2020년 소규모재생사업 선정 일정이 2주 연기된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공고해 진행 중인 올해 소규모재생사업 접수와 평가 일정을 다음달 3일에서 17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국토부는 “지자체·주민 등이 사업계획 작성 등 사업 신청 준비에 주민 간 회합 등이 필요한 점과 향후 대면 평가 시에도 애로가 예상되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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