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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인천 명예감독, 31일 모친상


입력 2020.03.31 13:46 수정 2020.03.31 13:46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발인은 4월 2일 오전 7시 30분

유상철 명예 감독.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유상철 명예 감독.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췌장암 투병 중인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49) 명예감독이 모친상을 당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31일 유상철 명예감독의 모친인 이명희 여사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쉴낙원장례식장이며, 발인은 4월 2일 오전 7시 30분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췌장암 4기 판정을 유상철 명예 감독은 인천의 K리그 1(1부 리그) 잔류를 이끈 뒤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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