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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지역 공원·다중이용시설 코로나 방역활동


입력 2020.04.13 08:59 수정 2020.04.13 09:00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지난 10일 송도 센트럴파크 등 3개 공원, 부평지하상가 소독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인천지역 공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인천지역 공원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설공단과 함께 지난 10일 인천지역 명소인 송도 센트럴파크 등 3개 공원과 부평역에 위치한 지하상가의 시설물에 대한 소독작업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3개조로 나눠 송도 센트럴파크와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에 있는 공중화장실 출입문 손잡이와 어린이놀이터 놀이기구. 벤치 등을 소독액으로 닦고, 화장실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인천 지역 최대 지하쇼핑몰로 알려진 부평역 내 지하상가는 유동인구가 많고, 짧은 시간에 기술적인 방역이 이뤄져야 하는 점을 감안해 전문 방역기관에 의뢰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방역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공원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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