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 쇼플레이와 전속 계약 체결

ⓒ쇼플레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이 쇼플레이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8일 쇼플레이는 정동원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이제 중학생이 된 만큼 학업과 노래, 악기, 작곡, 프로듀싱, 연기 등의 교육을 병행하여 장기적으로 대형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TOP7에 들며, 전체 5위로 경연을 마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정동원은 1년 6개월 동안 뉴에라프로젝트의 매니지먼트 아래 방송 및 연예계 활동에 임하고 있다. 프로젝트 활동이 끝난 이후 쇼플레이에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