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5일 금융권 최초로 맴버십 혜택과 금융거래를 결합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맴버십’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2030세대를 주 타깃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병원 모습을 시작으로 아빠와 딸의 대화, 대학교 MT, 홈쇼핑 등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멤버십혜택을 받을 수 있는 4가지 에피소드를 연이어 보여주는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채워졌다.
광고에는 권태원, 현봉식, 김환희, 김영아 등 최근 인기를 모은 배우들이 출연해 딱딱한 금융권 이미지를 깨고, 재미와 볼거리를 더했다.
이번 광고는 신한금융그룹사인 신한은행 등 주요 그룹사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신한금융그룹의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