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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소속 빅히트 엔터,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

  • [데일리안] 입력 2020.05.28 18:11
  • 수정 2020.05.28 18:12
  •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방탄소년단. ⓒ 빅히트방탄소년단. ⓒ 빅히트

방탄소년단(BTS)을 글로벌 그룹으로 키워낸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2005년 2월 설립된 음악 제작 및 매니지먼트 회사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가수 이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돼 있다. 방시혁 빅히트 의장은 예심 신청일 현재 45.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587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987억원으로 SM엔터(404억원)·JYP엔터(435억원)·YG엔터(20억원) 등 국내 3대 기획사의 영업이익을 모두 합한 수치(약 859억원)보다 많았다. 당기순이익은 724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이 맡았다. 미래에셋대우는 공동주관사로 선정됐다.


거래소는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한 후 45영업일 이내 심사를 진행한다. 회사는 예비심사 결과를 통지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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