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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40대 부동산중개업자 코로나19 양성 판정…누적 확진자 206명


입력 2020.05.30 15:46 수정 2020.05.30 15:39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계양구에서 부동산 중개소를 운영하는 지역 주민 A(49·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A씨와 접촉한 가족 3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 검사에 들어갔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계양구의 다른 부동산 중개소와의 연관성 등을 확인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13분 기준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6명으로 집계됐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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