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 씨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하원미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owerhouse를 찾는 중 6월부턴 진짜 정신차려야하니까... 집나가서 방황하고 있을 나의 파워하우스를 얼른 찾아와야할 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하원미 씨는 운동기구를 활용해 팔 근육을 강화하고 있다. 선명한 이두근과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한 하원미는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18년차임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잉꼬부부의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