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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적 전환] 통일부 "북측, 오전 연락사무소 전화 안 받아"


입력 2020.06.09 09:18 수정 2020.06.09 09:25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1월 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DMZ 군내면 대성동 마을회관에서 바라본 북한 기정동 마을에 인공기가 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통일부는 9일 "공동연락사무소는 예정대로 북측과 통화연결을 시도했으나, 북측이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이날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하고 대남 사업의 방향을 '대적 사업', 즉 적대시 전략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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