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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입력 2020.06.26 10:32 수정 2020.06.26 10:33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등 기업인 다수 지목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펭인'에 참여했다.ⓒ네이버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펭인'에 참여했다.ⓒ네이버

네이버는 한성숙 대표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올해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한 대표는 “생활과 밀접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언택트 환경에서도 서로가 연결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김연희 BCG코리아 대표파트너, 이행희 한국코닝 대표를 지목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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