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리서치 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마크로밀엠브레인은 시초가 1만3600원 대비 2700원(19.85%)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 1만360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해 곧장 상한가에 오르기도 했다.
앞서 마크로밀엠브레인은 지난 15~16일 양일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5200~6400원) 상단을 초과한 680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총 공모금액은 95억20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