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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섹시의 아이콘' 전효성, 청초한 매력까지 챙긴 새 프로필


입력 2020.07.01 10:23 수정 2020.07.01 10:2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JHS엔터테인먼트 ⓒJHS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전효성 소속사 JHS엔터테인먼트는 1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새하얀 의상과 함께 맑고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순수한 매력을 강조했다.


반면 블랙 컬러의 의상을 코디한 프로필 사진에서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깊은 눈빛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프로필 사진에서 전효성은 편안한 포즈를 취하거나 프로페셔널한 표정으로 데뷔 12년 차 만능 엔터테이너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냈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매일 오후 8시부터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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