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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할리우드 진출…"영화 '크로스' 출연 확정 단계"


입력 2020.07.06 09:50 수정 2020.07.06 10:15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손예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손예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손예진이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 중이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손예진이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거의 출연 확정 단계"라고 전했다.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손예진이 출연을 검토 중인 역할은 국경 근처에 사는 가난한 나라의 베라로, 홀로 아들을 키우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로 알려졌다.


손예진 외에 배우 이선균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영화는 내년 한국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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