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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권해봄 PD와 디지털 예능…카카오M '찐경규'


입력 2020.07.16 13:42 수정 2020.07.16 13:43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이경규 권해봄 PDⓒ카카오M 이경규 권해봄 PDⓒ카카오M

예능 대부 이경규가 TV 넘어 디지털까지 세력 확장에 나선다.


16일 카카오M에 따르면 이경규는 첫 디지털콘텐츠 도전을 담은 하프 리얼리티 예능 '찐경규'에 출연한다.


올해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긴 '모르모트' 권해봄PD가 만드는 첫 콘텐츠로, '황금어장' '비긴어게인'을 연출한 오윤환 제작총괄이 CP로 참여한다. 7월말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며,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카카오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찐경규'는 TV에서 디지털로 영역 확장에 나선 이경규가 '전담PD'로 배정된 모르모트와 제작진을 진두지휘하며 펼쳐지는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 이경규가 1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를 사로잡는 콘텐츠를 만들어 디지털계를 평정하겠다는 야심찬 각오로 도전장을 내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는다.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인만큼, 기존 TV나 웹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권해봄 PD는 "'찐경규'를 통해 이경규 선배님이 TV를 넘어 디지털 예능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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