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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300만 누적 다운로드 돌파


입력 2020.08.03 18:24 수정 2020.08.03 18:24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영혼의 파편’ 등 기념 선물 제공

넥슨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넥슨 넥슨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넥슨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달 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이어 출시 20여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했다.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웠다.


넥슨은 3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강화비서 꾸러미(무기·방어구·장신구 각 10장)’, ‘레이드 입장권 3개’, ‘고정 각인비서 1개’, ‘제작확률증가 촉매제 1개’, ‘영혼의 파편 10개’ 등 선물을 제공한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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