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국타이어, 대전·충남에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 기탁


입력 2020.08.11 09:10 수정 2020.08.11 09:10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테크노돔ⓒ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대전·충남 지역에 전달돼 침수가구 및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성금 기탁과 별도로 생산시설과 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수해 지역 피해 복구, 이재민 구호와 관련된 도움 봉사 등 인력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강원도 철원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